Tim und Struppi 01: Im Lande der Sowjets

땡땡의 모험 Tintin 1 : 소비에트에 간 땡땡

Der erste Band - natürlich in schwarz/weiß!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시리즈.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기발한 유머와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에 담아 생생하게 전한다. 모두 24권으로 이루어진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고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다. 　　　

제 1권 '소비에트에 간 땡땡' 편에서 땡땡은 소비에트의 현실을 취재하려 하지만 오히려 비밀경찰의 표적이 되어 감옥 신세를 진다. 당시 유럽인들의 공산주의에 대한 반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작품. 저자 에르제는 <땡땡의 모험>을 통해 볼셰비즘의 폐해를 알리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