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의 만화 『남벌』 제1권 《허무를 위하여》. 전쟁의 시작은 중동쪽이었다. 순식간에 일어난 전쟁으로 전세계는 에너지 위기에 직면하고, 석유의 99%를 차지하고 있던 일본은 마루쿠 공화국을 설립토록 한다. 그 공화국과 해저 유전의 채굴권을 계약하여 석유 위기를 타개하려는 계획이었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마루쿠 공화국 군대로 위장한 일본 자위대가 유전 근처의 일본인 마을을 습격하여 민간인들을 전멸시키고, 이 와중에 광구에서 작업을 하던 한국인 2천여명이 인질로 잡힌다. Der erste Band beschreibt den Beginn eines Krieges im Nahen Osten. Der schnell eskalierende Konflikt führt die Welt in eine Energiekrise. Japan, das zu 99 % von importiertem Öl abhängig ist, gründet die Maruku-Republik, um die Krise zu bewältigen. Durch einen Vertrag über die Förderrechte an Offshore-Ölfeldern soll die Ölknappheit überwunden werden. Im Rahmen dieses Plans überfällt die als Maruku-Armee getarnte japanische Selbstverteidigungsstreitkraft ein japanisches Dorf in der Nähe der Ölquellen und massakriert die Zivilbevölkerung. Dabei werden rund 2.000 koreanische Arbeiter, die in den Ölfeldern tätig waren, als Geiseln genommen.

이현세의 만화 『남벌』 제1권 《허무를 위하여》. 전쟁의 시작은 중동쪽이었다. 순식간에 일어난 전쟁으로 전세계는 에너지 위기에 직면하고, 석유의 99%를 차지하고 있던 일본은 마루쿠 공화국을 설립토록 한다. 그 공화국과 해저 유전의 채굴권을 계약하여 석유 위기를 타개하려는 계획이었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마루쿠 공화국 군대로 위장한 일본 자위대가 유전 근처의 일본인 마을을 습격하여 민간인들을 전멸시키고, 이 와중에 광구에서 작업을 하던 한국인 2천여명이 인질로 잡힌다.

이현세의 만화 『남벌』 제3권 《아우슈비츠의 낙인》. 전쟁의 시작은 중동쪽이었다. 순식간에 일어난 전쟁으로 전세계는 에너지 위기에 직면하고, 석유의 99%를 차지하고 있던 일본은 마루쿠 공화국을 설립토록 한다. 그 공화국과 해저 유전의 채굴권을 계약하여 석유 위기를 타개하려는 계획이었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마루쿠 공화국 군대로 위장한 일본 자위대가 유전 근처의 일본인 마을을 습격하여 민간인들을 전멸시키고, 이 와중에 광구에서 작업을 하던 한국인 2천여명이 인질로 잡힌다.

이현세의 만화 『남벌』 제4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거든》. 영웅은 지옥에서 태어나고 단련된다. 명심해 둬, 이 오혜성이 이제부터 일본을 증오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일본이라면 치가 떨려, 말만 들어도 증오와 폭력의 붉은 피가 악마처럼 날뛰기 시작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