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ine St. Exupery

St. Exupery: Eorin wangja (Der kleine Prinz) Minibook 어린왕자(미니북)

Produktinformationen "St. Exupery: Eorin wangja (Der kleine Prinz) Minibook"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
‘어린 왕자’ 이야기를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만나보자!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는 한 이상한 소년을 만난다. 소년은 조종사에게 양을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소년은 자신이 사는 작은 별에 사랑하는 장미를 남겨두고 세상을 보기 위해 여행을 온 어린 왕자였다. 어린 왕자는 몇 군데의 별을 돌아다닌 후 지구로 와 뱀, 여우, 조종사와 친구가 된다. 어느덧 여우와 어린 왕자는 서로를 길들여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꼭 필요한 존재’로 남는다. 그리고 어린 왕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존재인 장미를 떠올리며 떠나온 별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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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lho: Yeongeumsulsa - Der Alchimist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쓴 이 작품은 전세계 120여 개 국에서 번역되어 지금까지 2,0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부(神父)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기대를 저버리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선 청년의 험난한 여정을 담담하게 그려 나가면서 단순하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진리를 하나하나 던져 준다. 산티아고는 낯선 소년이 나타나 그가 이집트의 보물을 찾게 될 거라고 말하는 꿈을 두번씩 꾼다. 그리고 집시여인의 해몽과 우연히 만난 살렘 왕의 충고를 받아들여 양떼를 팔고 이집트로 떠난다. 짝사랑하던 가게 주인의 딸과 동고동락했던 양떼 때문에 가슴 한켠이 쓰렸지만 인생의 모든 일에는 치러야 할 대가가 있기에 모험을 선택한다. 자아의 연금술, 즉 만물과 통하는 우주의 언어를 꿰뚫어 궁극의 '하나'에 이르는 길, 각자의 참된 운명, 즉 자아의 신화를 사는 것을 진정한 연금술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리고 있다. 코엘료의 명성은 클린턴 대통령이 휴가 중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쌓아놓고 원없이 읽는 것"을 지적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될 듯 하다.

26,90 €*